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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끄적거리기/기타

내일투어 객원마케터 트레저헌터 모집 및 2017년 꼭 가고싶은 오로라투어 금까기

by @파란연필@ 2017. 1. 13.

여행을 좋아하고 글쓰기와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모여라!!



국내 굴지의 여행사이면서 자유여행 및 배낭여행을 중점적으로 상품화하여 일명 '금까기' 투어로 유명한 내일투어에서


2017년을 맞이해 벌써 5번째로 객원마케터인 트레저헌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전세계를 누비며 내일투어에서 제공하는 '공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자신이 잘하는 사진찍기와 글쓰기에 자신있는 분이라면 자신만의 여행콘텐츠를 제공해서


여행작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왜 작년까지 내일투어의 트레저헌터 모집 정보를 알지 못했을까요?


여행과 사진,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한테 어찌보면, 딱 맞는 아이템일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어쨌든 올해 모집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지원을 한번 해보고자 하는데요.





신청 및 참여방법은 일단 개인블로그나 SNS 채널에 '2017년 내가 가고 싶은 금까기'를 포스팅을 한 후


내일투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 포스팅 제목에 반드시 '내일투어' 키워드가 삽입되어야 한답니다.


만약 선정이 되면 올해 1~12월까지 1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일단, 트레저헌터에 선정되면 내일투어 정규 객원마케터의 신분으로 여행 전문 콘텐츠 메이커로 활동하게 되는데,


내일투어에서 자랑하는 '금까기'를 통해 세계 곳곳으로 취재여행을 떠난 후


내일투어의 여행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레저헌터만의 특급 혜택도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물론 금까기 투어로 떠나는 취재여행은 모두 공짜여행이구요. 그 중에서도 활동우수자를 선정해서 푸짐한 여행상품 제공


해외여행시 본인, 직계가족 특별할인, 트레저헌터 명함과 기념품, 출간물 무료증정, 입사지원시 가산점 등등의


아주 특별한 혜택도 많이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내일투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역시 자유여행과 배낭여행 메뉴가 가장 먼저 자리에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이곳은 패키지 보다는 개인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욱 맞는 여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저역시 일정에 제약을 받는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고 있는 편이라


자유여행 관련 상품이 많은 내일투어 금까기 상품들을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나라와 지역.. 그리고 테마를 중심으로 선택의 폭이 무척이나 넓은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가까운 일본을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까지는 여행을 다녀왔었지만,


아직 미주 (미국, 캐나다) 지역을 가보지 못해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검색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그렇게나 가보고 싶어 했던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에 대한 금까기 상품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와~ 여긴 정말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타 여행사 패키지 상품의 경우 가격이 엄청 비쌌는데,


내일투어 금까기를 통해 살펴보니 여행경비도 생각보다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부산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는 금까기 상품도 마련되어 있는 걸 보고 좀 놀라웠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로 지방민들까지 배려해 주는 곳이라고 하니 왠지 더 믿음이 가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캐나다 옐로나이프가 가장 괜찮은 곳이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 이곳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기도 하면서, 주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하더군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스케줄도 에어캐나다를 통해 갈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스케줄이라 마음에 듭니다.





말 그대로 자유여행 컨셉이라 추천일정이 있지만, 자신이 알아서 일정도 조절할 수 있고


스케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코디네이터와 함께 상담을 통해 최적의 여행동선을 짤 수 있다고도 합니다.



여튼... 트레저헌터가 되든 안되든.. 언젠가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여행은


일생의 버킷리스트로 찜해두고 꼭 한번 가보도록 목표를 세워야 겠네요.


그래도 트레저헌터로 선정되어 간다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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