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전망이 멋지고 아름다운 보성 녹차밭 봇재다원 전망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보성 녹차밭인데요.


보통 보성 녹차밭....이라 하면 대개 대한다원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겁니다.




물론 대한다원이 보성의 녹차밭 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하고, 풍경이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녹차밭의 대명사가 된 곳이긴 하지만,


보성에는 대한다원 말고도 크고 작은 풍경 좋은 녹차밭이 여러군데 있답니다.




그 중의 한 곳이 바로 '봇재다원'이라는 곳인데, 보성 쪽으로 자가용을 운전하며 지나가신 분들은 아마 다들 한번 들어보셨을거예요.


그도 그럴 것이 봇재다원은 보성 녹차밭을 지나가는 분이라면 꼭 한번 지나가야 하는 도로가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한다원을 가는 길에 한번쯤 지나쳤을법한 봇재다원은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접근성이 너무나 좋은 곳이고, 또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멋져


꼭 한번 들렀다 가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이예요.





봇재다원 전망대는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로를 따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몇 군데 있는데


그곳이 바로 전망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봄부터 시작해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가 녹차잎을 따는 수확시기이기 때문에 곳곳에 녹차밭 주변에서 작업하시는


아주머니 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도 있었네요.





봇재다원을 중심으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다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민박집도 몇군데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이곳도 민박집 중의 한 곳이랍니다.





방에서 나와 테라스에서도 봇재다원의 멋진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민박집의 풍경 !!


저도 보성에서 1박을 할 계획이었던터라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을까 했는데... 


민박집이라 하더라도 혼자 이곳에 묵기에는 방값이 비교적 비쌌던 편이어서 근처에 있는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자기로 했네요.


언젠가 누군가 다시 이곳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면, 여기서 묵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민박집 옆에 커다란 주차공간과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봇재다원의 풍경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날씨가 흐리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율포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어서 그런지 꽤 그럴싸한 풍경을 담을 수 있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에서 아래로 난 길을 따라 다원 사이로 들어가 볼 수도 있는데요.


어느 아주머니 한 분이 내려가시길래 저도 그 뒤를 따라 조금 내려가 봤습니다.  끝까지 내려가볼까 했지만....


나중에 다시 올라오는 것이 힘들까봐... 적당한 곳 까지만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네요. ^^;;





때가 떄라서 그런지 녹차잎의 푸르름이 한껏 빛나고 있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아래로 걸어 내려가면서 전망대와 민박집 쪽을 올려다 모습이네요.


암튼... 대한다원의 명성에 비해 아직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곳이긴 하지만, 차량이 있다면 길을 가다가 꼭 한번씩은 들러볼만한


바다까지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망이 무척이나 좋기에 날씨가 좋을 때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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