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부산의 바다색이 가장 예쁠때!! 청사포 하늘전망대에서 바라 본 부산의 봄바다



가끔씩 인터넷이나 책에서 동남아 혹은 지중해의 멋지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색을 보고 나서는


와 언젠가 이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구나... 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비록 멀리 가지 못하더라도 우리나라 제주도만 가도 동남아 지중해 못지 않은 바다색을 볼 수 있기도 하구요.


부산에서도 역시 이맘때 4~5월 햇빛 좋은 날이 되면 간혹 멋진 바다색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그런 부산의 바다를 가장 잘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작년 여름에 새로 생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일명 청사포 하늘전망대라 불리는 스카이워크 입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청사포는 부산 현지인 말고 외지인 분들은 잘 모르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예쁜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SNS와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찾기 시작한 곳이 되었습니다.


청사포에서는 이때까지 이 청사포 등대가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청사포 등대보다 사람들이 이곳 다릿돌 전망대를 더 많이 찾을 듯 합니다.


작년 여름에 새로 개장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해수면으로부터 높이 20미터, 해안가로부터 바다쪽으로 72.5미터가 돌출되어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날씨가 좋은날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함께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 등대가 있는 곳에서 반대방향으로 끝까지 걸어가면 나오게 됩니다.


혹시 옛 미포철길을 따라 걷는 분들은 철길만 따라서 쭉 걸어오시면 만날 수 있어요.







전망대 개방시간은 09:00~18:00 까지이구요. 여름철 6~8월에는 20:00까지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기상이 좋지 못하는 날에는 통제가 된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전망대 데크 안쪽으로는 바다 아래쪽을 볼 수 있도록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유리바닥 보호를 위해 반드시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덧신을 신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약간의 스릴도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날씨는 맑고 좋아서 멀리 보이는 부산 앞바다의 바다색이 정말 예뻐 보이네요.







덧신을 신은 이유가 바로 이 유리바닥 때문인데요. 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훤히 보여 아찔함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철제빔으로 아예 뚫려있는 부분도 있어서 더 스릴이 넘치지요.





전망대 끝쪽으로 가서 입구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양 옆으로는 멀리 송정해수욕장 방면이 보이기도 하고 반대편은 청사포 포구가 내려다 보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아래를 내려다 보기 힘든 분은 멀리 있는 풍경을 보시면 괜찮아질거예요.





앞으로 청사포의 명물이 될 다릿돌전망대.... 특히 지금 봄철의 부산 바다는 일년 중 바다색이 가장 예쁜 시기이기도 하니


봄철 부산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청사포 코스를 한번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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