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가 정말 추워지기 시작해... 이제 겨울인가보다...라고 실감을 할 정도의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지...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라지요. ^^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오늘은 보기에도 시원한 동해바다를 낀 영덕의 풍력발전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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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은 우리나라 동해안 중간쯤에 위치한 곳인데, 많이들 아시다시피.. 대게가 아주 유명한 곳이라지요. ^^

더군다나.. 이제 11월부터 본격적인 대게철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갑자기 대게가 먹고 싶어집니다. -.-;;

하지만.. 대게는 대게고... 영덕은 이렇게 시원한 동해바다와 접해 있는 곳이라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많은데,

강구항을 지나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멋진 해맞이 공원을 만날 수 있답니다.

매년 새해가 될때 많은 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는데..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해맞이 장소라고 하네요...

역시나 우리 동해바다는 언제봐도 그 푸르름이 시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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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은 대게도 유명하고, 해맞이 공원도 유명하지만, 해맞이 공원 뒷편으로 난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큰 바람개비가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영덕 풍력발전소 라고 하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라 그런지... 풍차가 세차게 돌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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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마치 파란 물감을 뿌려놓은듯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하얗게 돌고 있는 풍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어느 정도 많이 알려져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예전엔 영덕에서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며 해맞이 공원까지 오시는 분들은 많았지만,

이곳 풍력발전소까지 오시는 분들은 많이 안계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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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만 돌고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주변엔 이쁘게 핀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풍차와 코스모스가 같이 있으니.. 마치 하늘공원 풍경이 생각이 나는군요.

하늘공원에도 코스모스가 참 많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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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억새가 있는 것도 하늘공원과 비슷하군요...

하지만 하늘공원에선 볼 수 없는... 바로 시원한 바닷가를 여기선 이렇게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 매력이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도가 바로 7번 국도인데, 한번씩 떠나고 싶을때 부산에서 7번 국도 타고 올라가는 곳이

바로 이 영덕인데.... 정말 이곳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춥기는 하지만,

바람이 있기 때문에 그 존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풍력발전소... 가시거든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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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영덕 대게 사진은 뽀나스로.... ^^

아.. 지금쯤 가면 맛있는 대게가 한창 시작을 할 시기인것 같은데... 갑자기 급 대게가 땡기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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