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 호수를 둘러본 뒤 오후 시간이 조금 남아 찾아간 곳은 와나카 퍼즐링 월드 (Puzzling World)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전시관 같은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트릭 시설물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과 유사한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와나카 시내에서는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이지만

걸어서 간다면 조금 많이 걸어야 해요. 약 30분 정도?

와나카 퍼즐링 월드는 입장료가 있는데 그냥 일반 전시실만 둘러볼 경우 6불?
 
그리고 Great Maze 라는 거대한 야외 미로건물이 있는데 같이 볼려면 10불 정도 줘야했던것 같습니다.

Great Maze는 별루 흥미가 없어 그냥 일반 전시실만 구경하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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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퍼즐링 월드 앞마당은 푸른 잔디로 덮여 있어 피크닉 하기에도 아주 괜찮은 곳이며,
 
건물 자체도 트릭 건물답게 뭔가 좀 색다르게 지어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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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찾아 들어가려는데, 입구 앞을 지키고 있던 기울어진 시계탑이 눈에 띄는군요.
 
무게중심을 잡고 세우느라 신경을 많이 썼을 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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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시실로 들어가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여러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원래 전부 평행선인데 그렇게 안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것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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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바닥과 천장의 기울기를 이용해... 사람이 서있는 모습을 착시로 보이게끔 하는 것들이로군요

아이들이 잼있다는 듯이 계속 거울을 보며 서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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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뒤로 기울어지는(?) 모습으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한번 찍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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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려있는 그네도 한쪽으로 살짝 기울었네요... ^^
 
역시 사람의 눈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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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벽화의 모습인데...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가 벽화인지 구분이 잘 안가시죠? ^^
 
아이들이 잼있다며 왔다갔다 하면서 앉아보는 모습이 재미있더라구요.
 
이밖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카메라에 다 담지를 못해 여기까지만 소개를 해드려야겠네요.
 
만약 아이들과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 와나카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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