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근교에는 이름난 해변 두 곳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휴양지 본다이비치(Bondi Beach)와 그리고 이날 찾은 맨리비치(Manly Beach)


시드니를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맨리, 남쪽으로는 본다이비치가 자리잡고 있는데,

 

본다이비치가 주로 젊은이들의 취향이라면 맨리비치는 가족 취향의 해변이라고 말할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본다이는 해운대, 맨리는 송정해수욕장에 비교를 할수 있을까요? ^^)


본다이비치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곳 맨리비치 역시 드넓은 백사장에 서핑하기에 딱 알맞은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세계적인 서핑포인트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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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키에서 타고 왔던 페리에서 내려 Wharf 건물을 빠져나와 한장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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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빠져나와 광장(?)을 가로질러 오른쪽편으로 가면 사진에 보이는 인포센타가 있는데,

 

역시 이곳을 처음 찾은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저런 인포센타는 그냥 지나치면 안될곳 중 하나라지요.

 

낯선 곳으로 오면 무조건 그곳 지리를 익혀야 하므로 인포센타로 들어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맨리 주변의 지도를 한장 들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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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이라 그런지... 쉴수 있는 벤치도 저런 식으로 만들어 놓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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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rf 에서 10분 정도 걷다보면 바로 이렇게 맨리 해변가로 나올 수 있는데,

 

해변으로 나오는 길은 비교적 찾기 쉬운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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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의 모래는 약간 붉은빛을 띄고 있고... 파도는 역시나 명성대로 상당히 높은데~

 

해수욕 하기엔 파도가 좀 세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이곳 사람들은 잘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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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중간쯤에 무슨 커다란 파이프 관 같은게 놓여져 있던데 무엇에 쓸려고 갖다 놓은건지는...   아직도 수수께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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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은것에 항상 유념하여 안전요원들도 곳곳에 상주하며 배치되어 있는데

 

다만 이곳 안전요원들은 물에 빠진 사람 구하러 들어갈땐 서핑보드를 타고 들어가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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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구나... 역시 제대로 된 구조보트도 항상 대기하고 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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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곳 맨리 해변에서는 해수욕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서핑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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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같이 보드를 타러 온 것일까요

 

그나저나 뒷쪽에 저렇게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대도 태연히 얘기를 주고 받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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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물살을 가르는 멋진 보~더~    사진만 봐도 시원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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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아마 일본 사람이었던듯 싶은데.. 장비를 챙겨들고 바다로 나가는 중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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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해변을 가나.. 저 갈맥군들은 백사장 한쪽편에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ㅋㅋ

 

아~~ 또 새X깡 생각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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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그냥 나처럼 바닷가에 바람이나 쐬러 왔나보네요.

 

그래도 신발을 벗고 발이라도 담그던데... 전 발 한번 못담궈 보고 온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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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끝 한쪽 편에선 어느 단체인지 동호회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서핑보드 강습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았는데, 저도 꼽사리 끼어서 배우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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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맨리 해변에서도 태닝족들을 쉽게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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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윗쪽으로 나있는 계단 입구에서는 가족끼리.. 그리고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해변을 바라보며 한낮의 해변풍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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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우리 갈맥군들은 뭐 먹을것이 없나 싶어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있더군요~
 
미안하다.. 갈맥군아.. 내가 새X깡을 못가지고 와서리.. ㅎㅎㅎ

암튼.. 맨리비치는 본다이의 유명세에 가려서 그런지... 그리 화려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가족들끼리 편안히 피크닉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수 있는 멋진 해변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시드니의 송정해수욕장을 연상케 하는 맨리비치... 또 찾아올수 있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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