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파크에서 내려와 아까 버스에서 내렸던 반대쪽 편으로 보면 바로 해변가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 해변이 바로 왓슨스 베이 (Watsons Bay) 랍니다.
왓슨스 베이는 페리를 타고 갈수도 있고, 아니면 저처럼 버스를 타고 갭파크를 둘러본 뒤, 들릴수도 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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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누군가와 도시락을 같이 먹지는 못했어도 근처 가게에 들러 맛있는 아이스크림 하나로 만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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