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1 친퀘테레 마나롤라(Manarola), 마을 골목길 구석구석 둘러보기 (2/3)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어디를 둘러봐도 그림같았던 친퀘테레 마나롤라 마을 오후 늦게 마나롤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바닷가 해안 쪽으로 나가 마을의 풍경을 담아보게 되었는데요. 소문대로 역시 마나롤라는 다섯마을을 대표하는 아주 멋진 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곳에서는 일몰과 함께 야경까지 보고 가려고 계획했기 때문에 저녁때 까지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해가 질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남아 있어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탐방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서 리오마조레에서도 그랬듯이... 친퀘테레 마을은 바닷가 쪽 마을만 둘러보기 보다는 골목길 안쪽까지 세세하게 구경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멋과 다른 이의 블로그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안쪽 마을의 풍경까지 볼 수.. 2017.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