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71 안동 월영교를 저녁에 가야 하는 이유, 멋진 야경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안동 여행코스를 짤 때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할 곳, 월영교 야경 보기 햇빛이 뜨거운 낮에 하회마을과 각 서원들을 둘러 보았다면, 해가 지는 저녁 무렵에는 시내와 가까운 월영교 다리가 있는 곳으로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안동에서 가장 야경이 예쁘기로 소문난 월영교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월영교는 시내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외지인 뿐만 아니라 여름날 저녁에는 안동시민들도 즐겨찾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월영교는 상아동과 성곡동 사이에 놓여진 길다란 목책교 인데요. 2003년에 완공되었다고 알려진 이 다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란 목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산서원을 다녀온 후... 일찌감치 찜닭골목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해가 지기 전... 월영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 2017.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