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1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날의 해운대 해수욕장 밤바다 야경, 화려함을 뽐내다 여름이면 항상 핫~해지는 그 곳, 해운대 해수욕장의 여름밤 풍경 더위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칠 기세인가 봅니다. 그래도 역시 한창 휴가철이니 더워야 제맛이긴 하지요. 장마가 지나가면 하늘이 가끔씩 맑아지는 여름날의 특성상... 지난 주 오랜만에 부산 하늘이 파랗게 개였을 때 야경을 담으러 가면 좋겠다 싶어 해운대의 밤풍경을 담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해운대 백사장 전체와 동백섬 및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좋은 포인트였는데요. 사실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개인 사유지인 곳이라 정확한 포인트 소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늘상 날씨가 맑고 쾌청한 날 야경을 찍으러 마음을 먹었으면 오후시간부터 분주해 지지요. 이른바 매직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해가 떨어..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