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11 비오는 날 체코 프라하의 아침 산책, 화약탑과 댄싱빌딩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 프라하의 비오는날 아침... 화약탑과 댄싱하우스를 마지막으로 체코와 아쉬운 작별 체코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이제 체코 프라하에서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는 날이기도 한데요. 이제 이번 유럽여행에서의 마지막 도시 파리를 남기고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전날 체스키에서 돌아와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기인 했지만, 그래도 체코에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창밖을 보니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일단 파리로 가는 항공편이 오후 시간대라 오전에는 잠시 프라하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화약탑과 댄싱하우스가 있는 곳을 가보려 합니다. 체스키 포함... 체코에 있는 4일 동안 흐리기는 했어도 비가 내리는 날.. 2017.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