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1 파리 에펠탑 야경, 그 누구도 처음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곳 파리 도착 첫 날... 짐도 풀지 않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프라하에서 부엘링 항공을 타고 파리에 도착을 하니 늦은 오후 시간.... 아니 이른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구요. RER을 타고 지하철을 타고 미리 예약해 둔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덧 깜깜..... 프라하에서 먼 길(?)을 오느라 피곤해서 그냥 저녁 먹고 짐 풀고 첫 날은 나가지 말고 그냥 휴식을 취할까 했지만.... 그래도 파리까지 왔는데,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에펠탑 야경은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짐도 풀지 않고 주섬주섬 카메라만 챙겨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에펠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샤이오 궁이 있는 곳이라고 들어 그 곳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파리 시내는 그래도 지하철로 왠만한 곳은 .. 2017.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