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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2

직접 해보지 않고선 절대 느낄 수 없는 스릴, 스카이다이빙  다음날 아침 (11/1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와나카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한 날이 밝아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확인한 것은 날씨체크.... ^^;; 전날 바람 때문에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못했던 기억 때문인지 날씨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네요. 일단 눈으로 보구, 몸으로 확인한 바.... 약간 흐린날씨에 바람이 조금씩 불기는 했지만 전날 보다는 바람세기가 약간 덜한 듯... ^^ 예약시간 30분 전 i 센터에 가서 Weather Check를 해보니 일단 OK~ 라고 합니다... ㅎㅎㅎ 오~~~ 순간 기쁘고 약간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와나카 공항으로 고고씽~ ^^ . . . 여기는 와나카 공항 (Wanaka Airport) 입니다. 스카이다이빙을 할려면 .. 2011. 3. 21.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수 없는 호반산책의 종결자, 티아나우 호수  티아나우 마을을 중심으로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해안가 주변을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부르는데,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와 다웃풀 사운드(Doubtful sound)이며, 유명한 트래킹 코스인 밀포드 트랙, 루트번 트랙, 케플러 트랙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뉴질랜드 지역 중에서도 개발이 덜 되어 있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Fiordland National Park)이 아닌가 싶습니다. . . . 일단, YHA 숙소에 짐을 풀고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티아나우 마을과 호수주변을 산책하기로 해봅니다. 사진은 숙소를 나와 마을 중심가 쪽으로 나있는 ..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