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1 퀸스타운 힐, 그저 동네 뒷산에 올랐을 뿐인데... 퀸스타운 가든에서 쌀쌀했던 아침 산책을 끝내고 난 뒤....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퀸스타운 여행을 해보려 나선 곳은.. 바로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뒷산, 퀸스타운 힐 트랙이었어요. 앞서 여러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드렸듯, 트레킹의 나라 뉴질랜드인만큼... 이곳 퀸스타운에도 트레킹 코스가 있더라구요. 퀸스타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퀸스타운 힐(Queestown Hill)은 이름처럼 정말 높은 언덕(Hill)에 있어 그런지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했답니다. ^^ . . . 퀸스타운 힐 트랙은 Kent St. 와 Edgar St.가 만나는 Malaghan St. 부근에서 시작이 된답니다. 이 Malaghan St. 표지판을 찾는다고 고생을 좀 했다는.. ^^;; . ... 201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