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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5

황매산 등산코스, 철쭉축제 기간 및 주차장 주차요금 안내 황매산 철쭉제 등산지도 및 행사장 찾아가는길, 주차안내 5월이 지나면서 이제 봄꽃을 볼 수 있는 시기도 점점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막바지 봄에 느즈막하게 볼 수 있는 봄꽃인 철쭉이 지금 한창이니 아직 봄꽃 구경을 하지 못하셨다면 철쭉축제가 열리는 황매산으로 한번 가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황매산에서는 매년 철쭉축제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황매산 중턱 평원에 넓게 피어있는 철쭉군락지가 정말 장대하게 펼쳐져 있는 곳이랍니다. 저도 오래전 황매산 철쭉으로 보러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참 좋더라구요. 작년에는 세월호 때문에 행사가 취소되었었는데, 올해 다시 축제가 재개되었다는군요. 기간은 5/1(금)~5/17(일)까지... 바로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지난주에도 이미 황.. 2015. 5. 13.
무등산 등산코스,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겨울 눈꽃산행 추천 (증심사~새인봉~입석대~서석대)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추천 등산코스 광주광역시에 자리잡은 무등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립공원이었으나,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지금은 등산로도 재정비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산이 되었지요. 사실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한 산이긴 한데요. 올겨울에 무등산 주상절리 사이에 핀 겨울 눈꽃을 보러 한번 가보고 싶어 등산코스를 탐색해보던 중...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해보고 싶어 한번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무등산 등산코스도 여러 코스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분들이 오르는 코스가 바로 새인봉-입석대 코스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증심사 주차장 - 새인봉 - 서인봉 - 장불재 - 서석대 증심사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서 새인봉을지나 서인봉, 장불재, 서석대까지 올라가는 코.. 2014. 11. 26.
내장산 단풍시기 및 등산코스, 케이블카 탑승 요금, 시간 안내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 절정시기 및 당일 등산코스, 케이블카 이용 정보 아... 벌써 10월이 지나고 11월이 시작이 되었군요. 중부지방은 이제 단풍이 끝나갈 무렵이고 점점 남부지방으로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특히나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쪽은 지난주와 이번주 주말이 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로부터 가을단풍 하면 내장산을 절대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인데요. 특히 등산로 초입에 심겨져있는 애기단풍이 정말 화려하고 이쁜 곳이랍니다. 그래서 올갈을... 내장산 단풍을 즐기러 가시는 분들을 위해 내장산 단풍 등산코스를 한번 알아볼까 해요. 1. 서래봉 코스 일주문-백련암-서래봉-서래삼거리-불충봉-원적암-내장사-일주문 내장산 서래봉 코스는 내장산 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많이들 .. 2014. 11. 3.
한라산 등산코스 및 등산코스별 시간, 등반하기 쉬운 코스 제주도 한라산 등반하기 쉬운 코스 및 코스별 소요시간 알아보기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겨울산을 찾으시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겨울산 중에서도 눈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많을줄 압니다. 한라산 등산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한라산 등산코스를 한번 알아볼까 해요. 한라산 등산코스는 크게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7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여기서 어승생악 코스랑 석굴암 코스는 백록담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별도의 코스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나머지 5개 코스 중에서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가 1950m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이며, 어리목 코스와 영실 코스는 1700m 윗세오름까지.... 그리고 돈내코 코스는 1600m 남벽.. 2013. 11. 27.
초등학생도 다녀올 수 있는 Mt.Cook Kea Point 트랙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 쿡(Mt.Cook)은 해발 높이가 3,754m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산이며, 남반구의 알프스라는 별칭에 맞게 마운트 쿡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서던알프스 산맥은 해발 3,000미터가 넘는 18개의 봉우리가 계곡 사이사이를 메우고 있어 그야말로 대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마운트 쿡을 구경하지 않으면 뉴질랜드에 왔다고 말하지 말라... 라고 말할 정도로 그만큼 굉장한 곳인데, 마운트 쿡 주변만 해도 산세가 엄청날 정도로 규모가 커서, 마운트 쿡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무척이나 잘 되어 있답니다. 물론 3,754m 정상까지는 아무래도 전문 장비를 갖춘 전문 산악인들만 오를 수 있겠으나, 굳이 정상까지 못가더라도 멀리서 마운트 쿡의 만년설..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