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스1 산토리니에서 미코노스 가는 배를 놓친 사연 산토리니에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시차적응은 완벽히 끝낸 상태이군요... ^^ 덕분에 숙소가 좋아서 그런지 꿀맛같은 단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날은 계획대로라면 지영이와 함께 오후에 산토리니를 떠나 또다른 섬 미코노스 섬으로 가는 날이기도 했지요. (포스팅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결론은 배를 못탔습니다. ㅠ.ㅠ) . . . 셋째날인데도 이곳의 날씨는 여전히 끝내 줍니다. 리조트에서 맞는 지중해의 아침햇살은 그냥 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 . . . 평화로운 아침 풍경입니다.. 아직 나머지 녀석들은 자고 있는 중... ㅋㅋㅋ . . .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려고 했으나... 저 토스트 만드는게 결코 간단하지가 않더군요... -.-;; 뭐..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충..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