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1 산토리니,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오전엔 이아마을을 둘러보구 이제 피라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전날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또다른 동생, 유석이가 이날 아테네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라, 페리를 타려면 피라마을로 가서 다시 항구로 가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피라마을을 구경할겸 해서 같이 피라마을까지 가기로 한거죠.... ^^ 이아마을에서 피라마을까지는 버스로 3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 조금 먼 거리... ^^;; . . . 피라(Fira) 마을의 어느 한 레스토랑이예요. ^^ 피라(Fira) 마을은 이아마을과 그 풍경이 약간 비슷하긴 했지만, 이곳은 풍차같은 건물이나 이쁜 숙소는 이아마을만큼 많지는 않답니다. 대신 이쁜 카페라든지, 보석 가게, 기념품 가게 등등...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어 살거리, 볼거리들이 특히 많았던 곳 .. 201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