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패스1 비 때문에 아서스패스의 비경을 즐기지 못한채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는 길 그레이마우스에서는 일단 넵튠 백팩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더이상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아 다음날 아침 일찍 그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 . 이날의 일정은 그레이마우스~크라이스트처치 구간의 도로를 연결하는 73번 도로를 가로질러 아서스패스 (Arthur's Pass)를 지나 크라이스트처치(CHC) 까지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렌트카 반납일이 다음날인 18일이라 아서스패스에서 하루 머물며, 트레킹을 하고... 그 다음날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을 할 계획이었지만 원망스런 비 때문에 할수없이 하루 전날... 남섬여행의 시작점이었던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갈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 .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 ㅠ.ㅠ 아~~ 오늘도 .. 201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