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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2

밀양 가볼만한 곳, 조선시대 3대 누각 중 영남제일루라 불리는 밀양 영남루 조선 최고의 누각 풍경을 자랑했다는 밀양 영남루 누각에 앉아 보니... 오랜만에 밀양을 방문하게 되어 월연정을 들렀다가 영남루 쪽으로 다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밀양을 온다면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이곳 영남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근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풍경 좋은 곳을 찾으러 가는 곳도 많지만, 이렇게 한옥이나 정자, 누각같이 옛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즐겨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아시다시피 밀양 영남루는 평양의 부벽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누각으로 일컬어질 만큼 건축물이 웅장하고 주변의 풍광이 좋기로 유명해 일찌감치 보물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뒷쪽 공영주차장 쪽을 통해 후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길가에 있는 완만한 계단을 오.. 2017. 8. 17.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밀양 영남루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한곳으로 알려진 밀양 영남루... 과연 어떤 곳일까요? 영남루는 밀양 응천강에 임한 절벽 위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누각이며, 1365년 고려 공민왕 때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조그만 누각을 철거하고 대신 크고 웅장한 규모로 새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1834년 실화로 불타버렸으나, 1844년 다시 재건하였으며, 그 건물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평양의 부벽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일컬어지는 곳이라 하네요. . . . 영남루 바로 아래쪽에는 주차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강 건너편에 있는 공영 무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보기로 했는데, 먼저 강 건너 바라보는 영남루의 모습을 한번 담아보기로 합니다. . . . 가까이 당겨서 찍어보니... 생각.. 201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