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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3

KTX 기차 타고 신경주역에서 경주여행 당일치기 코스 가볼만한 곳 추천 기차 타고 하루만에 다녀오는 경주여행 알짜 여행 코스 KTX가 개통되기 전에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경주여행을 다녀오려면 대부분 1박 이상을 계획하고 와야 할 만큼 이동거리와 소요시간이 길었던 여행지였습니다. 고속버스, 혹은 일반열차인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탄다고 해도 대부분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서 왔다 갔다 이동하는데만 10시간 가까이 허비하게 되니 당일치기 여행지로는 부적합한 곳이었지만, KTX가 개통이 되고 나서는 2시간이면 서울에서 경주까지 도착할 수 있는 시간대니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돌아가는 일정으로 서울~경주 당일치기 여행도 어느 정도 수훨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KTX가 개통이 되면서 새롭게 지어진 신경주역의 모습입니다. 다만, 신경주역 위치가 경주시내와는 조금 떨어.. 2018. 5. 24.
[Mavic 매빅 드론 촬영] 경주 역사유적 지구 첨성대와 안압지, 그리고 보문단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 너무나 화창한 가을 날씨 덕분에 지인분들과 함께 경주에 가기로 했었는데요. 매빅 드론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부산을 벗어나 경주에서 비행을 하며 촬영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경주도 드론으로 비행을 할 수 있는 구역이 제법 있는 편인데요. 다만, 경주 남산, 토함산 인근이나 불국사 같이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이 된 곳은 비행을 하지 못하구요. 그리고 비행가능구역이라 하더라도 문화재 바로 윗쪽으로는 추락시 문화재 훼손 위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은 인사사고 위험 때문에 되도록이면 문화재 혹은 많은 인파들 바로 위로는 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경주에서 드론을 날리기 가장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첨성.. 2017. 9. 8.
분홍벚꽃과 핑크빛 자전거의 만남   봄이면 벚꽃을 비롯해 각종 봄꽃들이 만발하는 경주의 거리에는 자전거를 타기 좋은 하이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답니다. . . . 어느 따스한 봄날, 카메라를 둘러메고 경주에 가서 오랜만에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로 했어요. 사진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하는 동생 녀석들이랑 4명이서 갔었는데, 한결같이 칼라풀한 바구니 자전거로 통일을 했지요. MTB 같은 것들을 탈법한 남자 녀석들도 마치 모두 약속이나 한듯 바구니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 . . .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핑크빛 자전거 입니다. ^^ 남자는 당연히 핑크(?)라며.... 골랐던 건데... 유독 눈에 튀는군요...ㅋㅋ 사실 뒤에 애기 싣는 의자는 너무 민망해 바꿨답니다. (서양에서는 핑크 좋아하는 남자를 동성연애자 취급한다는데... 오해 없.. 201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