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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2

코알라를 직접 만져볼수 있고, 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는 코알라 파크  오랜만에 호주 시드니 여행기를 다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 우선 첫사진부터 제 얼굴이 너무 적나라할만큼 큼지막하게 나와 불가피하게 불투명하게 처리한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 이날 역시 여행사를 통해 움직여야 하는 데이투어를 신청한 날이었는데, 이날의 목적지는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이었습니다. 전날 포트스테판 투어때의 여행사랑 같은 곳이였는데 이날은 버스도 대형버스였고, 가이드 분도 틀렸으며, 인원도 많아 정말 한국에서 관광버스 타고 패키지 여행다니는 그런 기분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그저 편하게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는거라 나름 편하더라구요... ㅎㅎ . . . 일단 블루마운틴만 가서 구경하는게 아니라 가는 길 .. 2011. 12. 13.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있어 더 신기했던 타롱가 동물원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타롱가 동물원이 있는 선착장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타롱가 동물원이라 하면, 호주에서도 대표적인 동물원으로 알려진 곳인데, 약 5천여종의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특히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코알라 같은 특이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 자... 여기가 바로 타롱가 동물원 입구예요... 배표와 같이 패키지로 구매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면 된답니다. . . .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오면 바로 이 곳, 타롱가 Wharf에서 내리게 되지요. 동물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 . . 여기 동물원은 신기하게 일단 곤도라를 먼저 타고 올라가서 시작하는군요. 뉴질랜드에서 곤도라 두번이나 탔는데... 또 타야하다뉘.. 201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