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1 파리여행 필수코스, 프랑스 왕실문화와 절대권력의 상징이었던 베르사유 궁전 투어 항상 관광객들로 가득찬 베르사이유 궁전, 조금이나마 더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서는?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파리에서의 둘째날은 온전히 현지여행사 당일투어를 통해 파리를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그 첫번째 코스는 바로 파리여행에 있어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의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이었습니다. 베르사유 혹은 베르사이유 궁전이라 불리는 이곳은 다들 아시다시피 프랑스 대혁명 이전까지 왕실의 권력과 위세를 알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 랜드마크인데요. 처음엔 루이 13세의 사냥용 별장으로 지어졌던 것이 그의 아들 루이 14세에 의해 증개축이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인 왕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이후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 16세와 왕실이 파리로 옮겨 갈 때 까지 왕실 가족과 정부가 107년 동안 머물렀.. 2017.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