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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4

프라하 한인민박 추천, 구시가지 광장과 가까워서 좋았던 바나나하우스 숙박 후기 하벨시장과 구시가지 광장과 가까워 위치가 정말 좋았던 체코 프라하 한인민박, 바나나하우스 지난 가을.. 체코에 머무는 4박 5일 동안 3박은 프라하에서.. 1박은 체스키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프라하에서 3박을 했었던 한인민박집 바나나하우스에서 편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동유럽에서 아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가 체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는 생각보다 한인민박 하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출국하기 전.... 프라하 민박집을 검색해보니 여러 곳이 나오던데, 체코 물가 자체가 저렴해서인지 다른 유럽 도시의 한인민박 보다는 프라하의 한인민박 집의 숙박료가 많이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비수기였으니... ^^ 그 중에서도 심사숙고(?) 해서 선택한 곳이 .. 2017. 7. 14.
피렌체 한인민박 다비드 숙박 후기, 위치 하나는 정말 좋았던 유럽여행의 첫 숙소 피렌체 공항에서 한인민박 다비드 숙소까지 긴 여정의 하루를 마무리하다 앞선 포스팅에서 피렌체 공항에서부터 시내(숙소)까지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크게 버스와 택시 두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밤늦게 도착을 한데다 짐도 있고 해서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버스는 편도 6유로... 택시는 짐까지 합하면 대략 26유로 정도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파리 공항에서 탑승 대기를 하다가 우연히 피렌체로 가는 한국인을 만나 피렌체 공항에서 시내까지 돈을 모아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합의(?)를 보고 그나마 저렴한 금액으로 숙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문이 바로 이번 유럽여행의 첫 숙소였던 피렌체 다비드 한인민박의 정문인데요.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 한인민.. 2016. 12. 6.
빈에서 아테네까지, 그리고 다시 산토리니 섬으로...  한국에서 빈으로 날아와 맞이한 셋째날 아침... 벌써 유럽에 온지 3일이 지난 시간입니다. -.-;; 어느 정도 시차에도 적응이 되어 가는 시점이군요.. ㅎㅎ 덕분에 간밤에 잠은 잘 잤던것 같습니다. ^^ . . . 이날은 이제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지도출처 : 구글어스) 일정이 길지 못한 관계로... 아쉽지만 오스트리아에서 3일 밖에 있지 못해서 너무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그리스에서의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요즘 그리스 경제 문제 때문에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시내 곳곳에서 폭동도 일어난다고 하던데..... 하루 빨리 조속히 해결되어 예전의 멋진 아테네 및 그리스 여행을 편안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이틀을 묵었던 민박집 주인 이모님께 인사를.. 2010. 5. 10.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빈(Vienna)의 거리풍경  중국 베이징에서 무려 11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오스트리아 빈(Vienna) 슈베하트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극도의 피곤한 상태라 신경이 아주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숙소에서 얼른 씻고 잠들어 버리고 싶었다는... -.-;;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보다 시차가 7시간 늦답니다. 빈 공항 도착시간이 18:15분이었는데 아직도 해는 중천에 떠 있더군요.. (당시 우리나라 시간은 새벽 1시 15분) 특히 유럽은 여름이 되면 섬머타임을 실시해서 9시가 다 되어도 날이 밝습니다... -.-;; 원래 한국에 있을땐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해가 이리도 밝게 떠 있으니 잠이 올리 없습니다... 피곤하기는 한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피곤한 상태지만 빈 시내의 분위기도 .. 201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