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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2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있어 더 신기했던 타롱가 동물원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타롱가 동물원이 있는 선착장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타롱가 동물원이라 하면, 호주에서도 대표적인 동물원으로 알려진 곳인데, 약 5천여종의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특히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코알라 같은 특이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 자... 여기가 바로 타롱가 동물원 입구예요... 배표와 같이 패키지로 구매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면 된답니다. . . .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오면 바로 이 곳, 타롱가 Wharf에서 내리게 되지요. 동물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 . . 여기 동물원은 신기하게 일단 곤도라를 먼저 타고 올라가서 시작하는군요. 뉴질랜드에서 곤도라 두번이나 탔는데... 또 타야하다뉘.. 2011. 9. 23.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 가보게 된 동물원 사파리 체험, 대전 오월드  먼저번 포스팅에서 설명해드린 청남대를 구경하고 난 후, 이동한 곳은 바로 대전에 동물원이 위치한 오월드라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의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나마 동물원 다운 모습을 갖춘 곳이 이곳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는 부산에는 동물원이 없냐구요? 네.. 없습니다.. ㅠ.ㅠ 그나마 어린이 대공원에 조그만 동물원이 있었지만, 몇년째 공사만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말 사자나 호랑이, 곰 같은 동물들을 보려면 대전까지 와야 한답니다. ㅠ.ㅠ 사실 결혼한 친구들.. 특히 애들까지 있는 친구들이 애들 데리고 동물 구경시켜주러 동물원 한번 가려면 참 힘들다 하더라구요. 얼른 부산에도 제발 큰 동물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 . . 여튼.. 나이 30을 넘기고 다 큰 어른..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