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rf1 뉴질랜드 사람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 와나카 오랜만에 개인 날씨에 기분좋게 와나카까지 드라이브를 즐긴 후.... 와나카 호수 주변을 산책해 보기로 합니다. 이곳 와나카 역시 호수를 끼고 있는 지역이라... 호숫가 주변으로 산책코스와 볼거리들이 많이 있거든요. 정말 뉴질랜드에는 호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 . . 일단 바깥으로 나가기 전, 숙소 거실에서 바라다 본 와나카 호수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퀸스타운의 와카티푸 호수보다는 소박해 보이지만 티아나우 호수보다는 뭔가 세련되어 보이는 모습이네요. 거실에서 보는 이 풍경이 와나카 백패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 . 이 곳 와나카 호수에서도 어김없이 저런 나무 목책으로 만들어진 Wharf를 볼수 있었습니다. 티아나우에선 흐린 날이 많아 아쉬웠는데 여기 날씨는 또 맑고 화.. 201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