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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로2

날씨만 받쳐주면 외국휴양지 부럽지 않은 광안리와 해운대  지난주를 기점으로 여름휴가는 절정에 달하였고, 그에 따라 각 해수욕장이나 계곡은 사람들로 넘쳐났던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매년 여름휴가철이 되면 항상 TV 뉴스 화면 속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최대인파가 모이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 전국 주요 해수욕장의 풍경들을 화면으로 보여주곤 하는데.. 그때마다 정말 물반 사람반.. 이라는 말이 딱일 정도로 바글바글한 피서지의 풍경을 보면서... 새삼 경이롭다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있는것 같더라구요. 혹자는 그럽니다..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저런 곳까지 가서 사람들에 치이며 피서를 즐기고 싶냐구..... 하지만... 어떤 분들은 오히려 사람들이 많고 그런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일부러 그런 곳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뭐.... 2010. 8. 9.
부산 광안대교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 포인트  어느새 부산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광안대교... 이제 외지인들은 부산여행을 오면 꼭 보고 가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 부산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참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다만 저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통행료 1,000원의 압박이 다가온다는.... ㅠ.ㅠ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야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부산을 여행오시는 외지인들을 위해 광안대교 야경을 좀 더 이쁘게 보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몇 곳을 추천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 . 첫번째 알려드릴 곳은 바로 민락동 수변공원입니다. 위치는 광안리 해변에서 회센타 건물 뒷쪽으로 해서 계속 걸어 들어가면 한적한 산책로와 함께 공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꽤 멋진 곳이지요...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