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1 기내에서 마시는 맥주 1캔, 우습게 보면 안되는 이유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때, 기내에서 마시는 술이 왠지 더 빨리 취하는 것 같다는 생각...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국내선 보다는 국제선을 타게 되었을 때, 대부분 기내식이 제공되면서 음료 및 주류도 함께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가볍게 맥주 1캔 정도는 마셔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저역시 국제선을 타게 된다면, 꼭 맥주는 한캔씩 달라고 해서 마시는 편이랍니다. ^^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고공에서 마시는 음주 상황에서는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바로 지상과는 다른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취기가 훨씬 빠르게 찾아 온다는 것인데, 자신의 평소 주량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라 하더라도 고공에서 순항중인 비행기 기내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취기가 찾아올 수 있으므로 각별.. 201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