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음악분수1 다대포 낙조분수, 열대야를 날려버리는 한여름밤의 시원한 음악분수쇼 찜통같은 열대야 속에 다대포 음악분수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더위는 싹~ !! 7월말부터 시작된 한여름의 폭염은 8월이 시작되고서도 기세가 꺽이지 않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특히나 잠을 자야 하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때문에 정말 힘든 나날이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가 떨어진 저녁시간 이후에도 집에 있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 돗자리를 들고 야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부산 다대포 인근에 살고 계시는 분이나 이쪽으로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매일 저녁 8시 무렵부터 시작되는 다대포 낙조분수 분수쇼를 보며 더위를 잠시 식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다대포의 저녁 하늘빛이 좋을 것 같아 일몰을 담아보고자 카메라.. 201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