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한양아파트1 벚꽃축제라고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 가까운 집앞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연산 토곡 한양아파트 벚꽃길 부산의 숨겨진 벚꽃명소, 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동래 한양아파트 벚꽃터널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각종 SNS와 블로그에서는 분홍분홍하고 핑크핑크한 벚꽃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확실히 지난 주말부터 시작해 부산 경남 및 남부지역은 벚꽃이 거의 만개에 달할 정도로 활짝 피었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주말과 휴일에는 벚꽃을 즐기러 나오는 나들이객들의 인파로 인해 조금 유명한 곳으로 가려고 한다면 차량정체와 수많은 인파의 북적거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각오를 해야 할텐데요. 지금도 진해군항제는 한창 축제기간 중에 있고 어저께 끝난 동래 온천천 벚꽃축제 역시 아직은 꽃잎들이 조금 남아있어 축제가 끝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비록 축제의 현장.. 2016.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