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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탠로드4

9월 부산 국내여행지 추천 언택트 나혼자 걷기 여행 코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가 최근 8월말을 기점으로 다시 재확산 추세에 있어 여전히 거리두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요즘입니다. 이제 9월이 시작되었고, 아직까지는 여전히 더운 날씨이긴 하지만, 절기상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한데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상황이 예전처럼 조금씩 안정이 되고 나면,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바깥 바람을 쐴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를 다시금 조심스레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에 살고 계시거나 부산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 혹은 부산을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언택트 여행지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 벗삼아 조용히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지금부터 소개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특히 상황이 안 좋은 지금 당장의 9월 초순 보다는 .. 2020. 9. 1.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 바다와 함께 힐링 산책하며 걷기 좋은 길 부산 도심 속 명품 숲길,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 이제 한낮에도 기온이 제법 올라 햇빛 보다는 그늘을 찾고 싶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질 때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걷기 운동 및 산책을 적극 추천하는 분위기라 부산의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숲길이 있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해운대 달맞이길 부근에 위치한 문탠로드 산책길인데요. 원래 예전부터 해운대 달맞이길은 부산 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달맞이길 아래 숲속길로 이어지는 문탠로드 산책로는 비교적 덜 알려진 것 같더라고요. 이곳은 지난 2008년쯤... 해운대구에서 달맞이길 차도 바로 아래쪽 동해남부선 철길 부근의 숲길 2.2km 코스를 산책로로 정비해서 문탠.. 2020. 5. 18.
늦여름 부산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 갈맷길 트레킹으로 부산 걷기여행은 어떨까요? 늦여름에 떠나는 부산 걷기여행,갈맷길 트레킹 추천 코스 이제 8월도 마지막주에 접어들면서 막바지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9월이 되어도 한낮에는 여전히 한여름과 같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쬘 것 같기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점점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네요. 늘 그랬듯.. 뜨거운 여름의 부산은 언제나 국내에서 바캉스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바캉스 시즌이 끝나감과 동시에 이제 부산도 조용히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신나는 분위기의 부산 해수욕장의 분위기도 좋지만, 늦여름... 해수욕장의 해변보다 해안을 따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갈맷길을 걸어보는 것도 나름 부산여행의 매력이 있으니 이제 막~ 늦여.. 2015. 8. 25.
해운대 문탠로드 갈맷길, 달맞이길 산책하기 추석연휴에 즐긴 해운대 산책하기 (동백섬~해수욕장~문탠로드~청사포) 추석명절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사실 이번 추석연휴때 잠시 여행을 떠날까 계획을 세웠지만, 여의치 않아 그냥 집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연휴기간이 조금 길었던터라 추석 다음날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갈맷길을 한번 걸어보고자 코스를 알아보던 중... 동백섬으로 해서 해수욕장을 지나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 청사포에 이르는 코스를 한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해운대 쪽의 갈맷길 코스는 제2코스로 문탠로드에서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이어지는데, 저는 다는 걷지 못하고 거꾸로 해운대 동백섬에서부터 문탠로드를 지나 청사포까지만 걸었어요. ^^ 자주 왔던 곳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낮에 이곳 동백섬 누리마루 이곳 APEC 하우스..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