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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2

하버브릿지 위에서 내려다 보는 오페라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드파크를 지나 다시 달링하버 쪽으로 발길을 돌려보기로 합니다. 그나마 걸어서 이동하기 가까운 거리라 달링하버를 들렀다가 서큘러키를 거쳐 하버브릿지 위를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었어요. . . . 달링하버에서 바라본 시드니 마천루들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시드니 타워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 . . . 이곳은 달링하버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 건물입니다. 하이드파크를 나와 일단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간 후 어차피 달링하버는 숙소랑 가까우니 가는 길에 들려 이곳에서 시내 지도를 구해 보고자 잠시 들렀던 곳이었는데, 안에 비치되어 있던 지도들을 살펴보니 그나마 보기에 좀 괜찮고 자세하게 나와있는 지도는 돈내고 사야되고..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은 지도는 대충대충 그려져.. 2011. 9. 8.
세계적인 미항의 조건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시드니 달링하버  한달여의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곳은 다름 아닌 호주 시드니 어차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려면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을 타야했기에 일단은 시드니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래도 이 먼곳까지 왔는데 어찌 바로 귀국할수 있겠습니까? 그 넓은 호주땅을 뉴질랜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샅샅이 둘러보진 못하겠지만... 시드니 부근만이라도 그곳에서 잠시 머물며 호주 여행의 맛만 보기로 해봅니다... ^^;; . . . 10/10일 한국을 떠났던 날짜가 어느새 한달을 훌쩍 넘기고 이제 마지막 섬(?)나라인 호주로 날아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 과연 일본과 뉴질랜드와는 또 어떻게 다른 나라일까... 라는 설레임을 가지고 마지막 여행지를 향해서 날아가기로 합니다... ^^ . . . 새벽같..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