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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2

반지의 제왕 이후 헐리우드영화 촬영지 섭외 1순위가 된 디어파크  오래전... 언제나 이맘때쯤 개봉을 해서 큰 흥행을 했었던 '반지의 제왕'의 명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가운데.... 실제 '반지의 제왕'을 촬영했었던 여러 로케지 중... 이곳 디어파크에서 찍은 분량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어파크 입구에 보면, 촬영지별로 각각 표시를 해둔 지도가 있는데... 하나씩 챙겨가며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 . . 퀸스타운 공항과 카와라우 강이 내려다 보이는 Thar & Frankton Lookout Point를 다시 돌아나와 지도를 보면서 목장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 . . 여전히 목장의 하늘은 더없이 푸르기만 하고,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나 쾌적하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 . . 때로는 난간도 없는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따라 가야 하기도 하지만, 스.. 2010. 12. 28.
퀸스타운 힐, 그저 동네 뒷산에 올랐을 뿐인데...  퀸스타운 가든에서 쌀쌀했던 아침 산책을 끝내고 난 뒤....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퀸스타운 여행을 해보려 나선 곳은.. 바로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뒷산, 퀸스타운 힐 트랙이었어요. 앞서 여러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드렸듯, 트레킹의 나라 뉴질랜드인만큼... 이곳 퀸스타운에도 트레킹 코스가 있더라구요. 퀸스타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퀸스타운 힐(Queestown Hill)은 이름처럼 정말 높은 언덕(Hill)에 있어 그런지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했답니다. ^^ . . . 퀸스타운 힐 트랙은 Kent St. 와 Edgar St.가 만나는 Malaghan St. 부근에서 시작이 된답니다. 이 Malaghan St. 표지판을 찾는다고 고생을 좀 했다는.. ^^;; . ... 201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