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마추픽추1 추억과 함께 떠나는 색깔여행,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혹은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태극도 마을이라 불리었는데, 최근 문화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고, 골목 골목길마다 각종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들이 더욱 많아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 . 가파른 언덕에 층층으로 지어진 조그만 가옥들.... 좁디 좁은 골목길로 이어진 이 집들은 멀리 건너편 언덕에서 바라보면 형형색색 모여있는 파스텔톤의 모습들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이 떠오르는 그런 곳이랍니다. 물론 산토리니 같은 휴양지는 아니어서 화려한 부분은 없고, 오히려 어렵고 힘든 시절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담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드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201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