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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2

산 전체가 푸른 빛의 여운이 감도는 곳, 호주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하면 커피 원두부터 생각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지요. 꽤나 고급 원두로 알려진 블루마운틴 커피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원두이기도 한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블루마운틴은 커피가 아니라 호주 시드니 근교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 . 투어를 신청해서 갔던 저는 일행과 같이 루라(Leura) 마을에서의 잠깐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이날의 목적지였던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으로 향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다는 Echo Point에 도착을 했어요. . . . Echo Point에서 바라보는 블루마운틴의 전경입니다. 이름처럼 산의 모습이 푸르게 보이나요? (푸르다는 의미가 Green이 아닌 Blue의 뜻이겠죠?.... ^^;;) 실제로 이곳에서는 .. 2011. 12. 15.
코알라를 직접 만져볼수 있고, 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는 코알라 파크  오랜만에 호주 시드니 여행기를 다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 우선 첫사진부터 제 얼굴이 너무 적나라할만큼 큼지막하게 나와 불가피하게 불투명하게 처리한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 이날 역시 여행사를 통해 움직여야 하는 데이투어를 신청한 날이었는데, 이날의 목적지는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이었습니다. 전날 포트스테판 투어때의 여행사랑 같은 곳이였는데 이날은 버스도 대형버스였고, 가이드 분도 틀렸으며, 인원도 많아 정말 한국에서 관광버스 타고 패키지 여행다니는 그런 기분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그저 편하게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는거라 나름 편하더라구요... ㅎㅎ . . . 일단 블루마운틴만 가서 구경하는게 아니라 가는 길 ..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