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태백산맥1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에서 시작하는 벌교 태백산맥 문학기행 소설 태백산맥을 읽은 독자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 앞서 보성여관 포스팅에서 벌교가 소설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였다는 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보성여관을 먼저 소개해 드리긴 했지만, 태백산맥의 팬이라면... 일단 보성여관과도 그리 멀지 않은 태백산맥 문학관부터 먼저 들른 후 소설 속의 배경장소들을 둘러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벌교가 워낙 작은 동네라 그런지 보성여관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입니다. 전날 이곳을 들리지 못하고 바로 보성여관으로 달려 갔었는데, 둘째날 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 속에서 첫 시작 장면의 배경으로 나오는 현부자네 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입구를 .. 2017.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