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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영선동2

부산 영도 영선동 흰여울길 (흰여울 문화마을), 바다와 마을이 하나로 만나 어우러지는 곳 바다를 품은 아름답고 소박한 마을, 영도 영선동 흰여울 문화마을 '영도'는 섬으로 이루어진 부산의 유일한 행정구역이면서도 섬으로 있는 탓에 오랜 세월동안 발전하는 속도가 더딘 곳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도를 들어가 보면 번화한 시내보다는 오래전 부산의 모습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들도 많고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그러한 모습들 때문에 각종 영화나 TV 속 매체에 자주 소개가 되곤 하는 곳입니다. 특히 2송도 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영선동 마을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영화 '변호인'을 통해서 이곳이 많이 알려지게 된 것으로 아는데, 변호인 이전에도 범죄와의 전쟁..이라든지 여러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구요. 특히 최근에는 무한도전 '부산경찰편, 공개수배'편에서 소개가.. 2016. 2. 25.
부산 영도 영선동 야경,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울만 하네 산토리니 야경 부럽지 않은 부산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 야경 아기자기하고 이쁜 마을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 가끔씩 한국에도 산토리니 마을이랑 느낌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우는 곳이 여러곳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도 영선동 마을은 제가 여태껏 봐왔던 마을풍경 중에서 가장 산토리니 다웠던 곳이라 생각하는 곳으로 낮보다는 해질녘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그외에도 감천동 문화마을이라든지.... 아산 지중해 마을 등등 역시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우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오래전 진짜 레알 산토리니를 다녀온 경험도 있는지라 감히 직접 비교를 해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 최근들어 부산의 날씨가 쾌청한 날이 많아 야.. 201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