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면1 산 속의 다랭이 마을, 울산 울주군 두동면 다락논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 울산 울주군 연화산에서 내려다 본 다랑이 마을의 황금들녘 국토가 좁고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상 벼농사를 짓기 위해 다락논이라 불리는 일명 계단식 논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경남 남해의 가천 다랭이 마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남해 말고도 곳곳에 찾아보면 크고 작은 다락논을 갖춘 다랭이 마을이 곳곳에 있답니다. 그 중의 한곳이 바로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자리잡은 다랭이 마을인데요. 남해 다랭이 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 이곳은 깊은 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풍경이 조금 다르답니다. 그래서 이 다락논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보기 위해서는 주변의 높은 산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가장 잘 보이는 포인트가 바로 근처에 있는 연화산 TV중계소가 있는 자리라고 하더군요.. 2015.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