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주상절리1 오랜만에 찾은 제주 중문 주상절리대, 이제는 더이상 한적하게 즐기기 힘들게 되어버려 아쉬운 곳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이제는 더이상 한적하게 즐기기 어려운 제주 중문 대포해안의 주상절리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가 바로 중문 해안가에 있는 주상절리대 입니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자연적으로 생겨난 바위의 모습이 신기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저역시 지난 제주 여행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들르게 되었답니다. 제가 주상절리를 마지막으로 갔었던 때가 2003년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이후 처음이니 거의 12년 만이로군요. 하지만, 주상절리는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주변의 풍경과 분위기는 완전히 180도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비수기 평일 낮의 여유있는 시간대였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단체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한가득.... 거기에 일반 관람객의 렌터카 차량들까지 한가득.. 2015.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