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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매화3

서울 3월 꽃구경 매화 명소 가볼만한곳, 창덕궁 낙선재 및 운현궁 지금은 한창 남쪽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지만, 머지 않아 곧 서울 및 중부지방에도 봄꽃 소식이 들려오게 될텐데요. 아마도 3월말 정도가 되면, 서울 시내 한가운데서도 수줍게 피어나는 매화꽃을 시작으로 봄꽃 릴레이가 시작될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서울 도심 내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3월 봄꽃 꽃구경 가볼만한곳으로 매화 명소 두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창덕궁 낙선재와 운현궁 매화꽃입니다. 둘 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꽃이 필 때쯤 가보면 꽤 좋을거예요. 참고로 본 포스팅의 사진들은 올해 사진이 아닌 예전에 촬영한 사진들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덕궁 낙선재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면 입구의 작은 화원에서부터 벌써.. 2024. 3. 12.
창덕궁 낙선재 매화와 함께 후원 입구 홍매화 및 진달래꽃 가득한 서울 속 고궁의 봄맞이 서울 봄꽃 구경하러 가기 좋은 고궁, 창덕궁 낙선재 및 후원입구 지난주까지 남쪽 지방에서는 벚꽃까지 일찌감치 개화해서 무르익은 봄기운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도 슬슬 매화를 비롯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작년 이맘때쯤 서울을 방문했을 때 창덕궁을 갔었는데요. 낙선재 매화를 비롯해서 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있는 홍매화와 진달래 등의 봄꽃이 활짝 만개를 해서 고궁만의 특별한 봄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가 조금씩 내리는 궂은 날씨이긴 했지만, 궁궐에서 꽃구경을 하는건 처음이라 약간은 들뜬 마음이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창덕궁의 봄꽃들이 필 것이라 예상이 되니 이번주는 궁궐로 봄나들이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창덕궁의 정문인 돈.. 2018. 4. 3.
매화꽃과 함께 매화향이 가득했던 봄비 내리는 창덕궁의 봄풍경 (3/31) 지난 3/31일.... 3월의 마지막날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어째 제가 서울에 올라갈 때마다 날씨가 심술궂는지... ㅠ.ㅠ 부산은 벚꽃이 거의 만개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던데, 서울은 이제서야 벚꽃은 아직 멀었고, 겨우 매화와 개나리가 조금씩 피어나는 정도이더군요. 오전 일찍 창덕궁으로 찾아가 이른 봄의 창덕궁 풍경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궁궐의 봄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