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자유의여신상1 파리 센 강변 따라 비하켐 인셉션 다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시뉴 섬까지 산책하기 뭐? 파리에도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고? 시뉴섬에 가보면 알아~ 길고 길었던 유럽여행기 포스팅이 오늘로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이제 마지막 일정인 파리 센 강변 산책 후.... 공항으로 가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요. 공항 가기 전 파리에서의 마지막은 센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마지막 돌아오는 귀국날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 이날도 오전이 지나고 오후시간이 되니 파란 가을하늘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고 여태껏 아침 일찍부터 그냥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가까운 곳을 다녔는데, 콩코드 광장을 나와 센 강을 따라 에펠탑 있는 곳 까..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