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1 소설 '토지' 속의 배경이 된 그 곳,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을 천천히 둘러보다 하동 가볼만한 곳, 슬로시티로 지정된 하동 최참판댁 둘러보기 하동에 왔다면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평사리 황금들녘 부부송과 함께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잡은 최참판댁 역시 한번 들러볼 만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전 대하드라마로도 소개가 되어 이젠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박경리 소설 원작의 '토지' 실제 토지 속의 배경이 하동 평사리 지역이었고 소설 속에서 가상으로 등장한 가옥이 현실의 실물 그대로 지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덕분에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대부분 활용이 된 곳이기도 하지요. 아주 오래전에 하동 평사리를 방문했을 때 이곳 최참판댁을 잠시 들러본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에 느긋하게 들러보니 그 땐 미처 보지 못했던 곳 까지 세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2015.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