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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숙박3

영주 여행코스 추천, 선비의 혼과 얼이 남아있는 선비촌 해우당 고택 체험 숙박 영주 선비촌 고택체험, 하루쯤은 TV와 와이파이 없이 조용한 하룻밤 보내는건 어때요? 영주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참 많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부석사를 비롯해서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등 많은 곳을 둘러보려면 하루 가지고는 힘들어서 1박 정도 숙박을 하며 일정을 짜는 것이 좋은데요. 영주에서의 1박은 고즈넉한 고택에서 하룻밤 지내보는 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영주가 대도시가 아니다보니 그럴듯한 호텔이나 펜션같은 숙박시설들이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구요. 선비의 고장으로 불릴만큼 예로부터 양반댁이 많은 곳이라 순흥면 지역에는 오래된 고택들을 테마로 한 선비촌이 조성되어 있는데, 선비촌의 각 고택들에서 하룻밤 숙박을 할 수 있는 고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추천을 드립.. 2018. 7. 2.
남원예촌 by 켄싱턴,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명품 한옥호텔 숙박 후기 남원 숙소 추천, 전통한옥과 고급호텔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남원예촌 광한루원을 비롯해서 의외로 볼거리들이 많은 남원여행 계획을 짤 때 1박 숙소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예(禮)와 충절의 고장인 남원답게 명품 한옥호텔에서 하룻밤 묵어보길 권해드리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관광의 별 '숙박'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을 한 '남원예촌' 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전통마을이 있는 지역으로 가면 고택체험 같은 한옥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기도 한데요. 남원예촌은 오래된 고택의 느낌 보다는 한옥 고유의 전통적인 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급호텔과 같은 편의성을 두루 갖춘 말 그대로 명품 한옥호텔의 모습을 가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무.. 2018. 5. 18.
청송 한옥 숙박 체험하기 좋은 곳, 청송민예촌에서 고즈넉한 하룻밤 보내기 귀뚜라미가 우는 여름의 끝자락, 시골 한옥에서 즐긴 늦여름밤의 정취 어렸을 적 초가지붕이 덮힌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무엇보다 너른 마당이 있고 뛰어놀기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죄다 아파트에 서로 가로막힌 공간에 살다보니 좀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너른 마당에서 반려동물을 풀어놓고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탁 트인 그런 공간이 가끔은 그리울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민속마을이나 좀 한적한 시골 쪽으로 가면 한옥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청송민예촌 인데요. 최근 여행트렌드 중에서 한옥숙박 또는 한옥스테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한옥에서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숙박시설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곳 청손민예촌이지요. 전주..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