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미포1 해운대 미포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야경, 색다른 부산의 밤을 즐길 수 있는 곳 겨울의 해운대 밤바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 해운대 미포 해변 보통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되면 대부분 백사장 부근이나 동백섬 인근 산책로를 주로 많이 다니실텐데요. 맑은 날 시간적인 여유가 되시면 동백섬 반대쪽 끝부분인 미포 선착장 있는 곳까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해운대 백사장 끝부분에 다다르면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미포선착장 나오게 되고 선착장을 지나 골목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게 되면 각종 음식점과 횟집들이 보이는데 그 골목길 부터는 더이상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밭으로 이루어진 해안가가 나오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미포 해변가라 불리는 곳인데요. 번잡하고 복잡한 백사장 주변 보다는 훨씬 한적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여기가 해운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2015.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