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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야경5

해운대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야경 및 입장권 가격 할인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라 하면 해운대 지역이 아마 가장 화려하고 멋질 것입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해운대의 낮 풍경도 좋지만, 해운대의 밤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지요. 여름 밤바다의 낭만과 함께 해운대 주변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라 하면, 역시 해변가의 가장 높은 건물인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미 부산 야경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고층에서 내려다 보는 해운대 야경은 정말 황홀하고 아름답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해운대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야경 소개와 함께 전망대 입장권 가격 및 할인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해운대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찾아 가는 길 해운대.. 2023. 7. 19.
겨울이면 더 빛이 나는 도시, 12월 부산 야경 명소 12월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올해도 이제 달력이 마지막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겨울이 되니 어느새 낮이 많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시즌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미세먼지의 공습만 없다면 청량한 겨울철 도시의 야경이 더욱 빛이 나는 때이기도 한데, 그런 의미에서 부산은 야경을 보러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금 좋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어 부산 여행이 녹록치만은 않은 상태인데요. 그래서 12월 부산여행을 계획했다가 취소하신 분들을 위해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자 지금부터 랜선으로나마 화려하고 빛나는 부산의 야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해운대 미포 해변 및 미포선착장 부산의 대표 명소라 할 수 있는 해운대는 마린시티를 비롯한 .. 2020. 12. 1.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날의 해운대 해수욕장 밤바다 야경, 화려함을 뽐내다 여름이면 항상 핫~해지는 그 곳, 해운대 해수욕장의 여름밤 풍경 더위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칠 기세인가 봅니다. 그래도 역시 한창 휴가철이니 더워야 제맛이긴 하지요. 장마가 지나가면 하늘이 가끔씩 맑아지는 여름날의 특성상... 지난 주 오랜만에 부산 하늘이 파랗게 개였을 때 야경을 담으러 가면 좋겠다 싶어 해운대의 밤풍경을 담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해운대 백사장 전체와 동백섬 및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좋은 포인트였는데요. 사실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개인 사유지인 곳이라 정확한 포인트 소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늘상 날씨가 맑고 쾌청한 날 야경을 찍으러 마음을 먹었으면 오후시간부터 분주해 지지요. 이른바 매직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해가 떨어.. 2017. 8. 2.
해운대 야경 명소의 새로운 발견, 미포선착장에서 바라본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초고층 빌딩의 도시적인 모습과, 작은 어촌 포구마을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부산 해운대 야경 해운대 미포...라고 하면 해수욕장 제일 끝쪽에 있는 작은 포구를 일컫는 말인데요. 보통은 대개 유람선 선착장과 횟집 거리로 많이들 알고 계신 곳입니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횟집과 식당같은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고,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고기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또다른 작은 포구를 만날 수 있는데요. 초고층 빌딩들이 마천루로 연결되어 있는 마치 미래도시 같은 해운대의 한 부분에 이렇게 작은 어촌마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좀 생뚱맞기는 하지만, 미포의 역사는 해운대에서도 꽤나 오래되었을 겁니다. 예전에도 해운대 미포 근처에서 야경과 일몰을 찍은 기억이 몇 번 있었지만, 그 때는 포구 제일 .. 2017. 1. 4.
해운대 마린시티 마천루와 광안대교 야경을 가까운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간비오산 봉수대 간비오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의 야경 보통 가을과 겨울에는 시정이 좋은 날이 많은 덕분에 야경을 찍으러 다녔던 날이 많았었는데요. 이제 봄이 오기 시작하면서 이맘때부터는 기온이 올라가고 봄철 황사 등에 의한 대기 질이 좋지 못해 야경을 촬영하기에는 그리 썩~ 좋은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철이라 해서 마냥 모든 날이 날씨가 안좋거나 시정이 좋지 않은 날만 있을 수는 없겠죠. 그나마 조금 맑게 개인 날이나 시정이 좋아지는 날도 간혹 만나기도 하는데, 가을이나 겨울철 만큼은 아니었지만, 며칠전 모처럼 날씨가 괜찮았던 것 같아 오랜만에 야경 촬영을 한번 해볼까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찾아가게 된 곳은 바로 간비오산 봉수대라는 곳이었는데요. 부산은 워낙 산이 많고 곳..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