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암산책로1 햇빛 좋은 봄날에 걷기 좋은 진해 행암 해안도로 산책로와 바다와 마주한 행암 철길 진해 가볼만한 곳, 걷기 좋은 행암로 산책길과 행암 철길의 포근한 풍경 지금은 행정구역이 창원으로 통합이 되어 창원시 진해구로 불리는 곳이 되었지만, 원래부터 진해시라는 고유의 지역명을 가진 이곳은 봄철이면 벚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해마다 그렇듯...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이 시기에는 이젠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 낮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벚꽃보다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보게 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기왕 진해를 방문하실 것 같으면 벚꽃은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후딱 보고 나오시고 비교적 한산한 곳을 찾아 다니는 것도 나름 괜찮은 여행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 진해쪽을 소개한다면, 바로 바닷가와 붙어있는 행암철길, 행암마을 .. 2016.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