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필요없이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 미니가습기



겨울이 되니 실내 난방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실내가 건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방에 놓여져 있는 습도계를 보니 30%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평소에 비염이 좀 있는데다 안구건조증까지 있어 실내가 건조하면 늘 코가 막히고 눈이 뻑뻑해지는게 싫어서


그동안 방안에 젖은 수건을 널어 놓는게 전부였는데, 아무래도 가습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작년에 한창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이슈가 있어서 살균제 없이도 물청소가 용이한 제품을 찾다 보니


어차피 용량이 큰 제품은 필요없고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쓸 정도면 USB 미니 가습기 정도로도 충분하겠다 싶어서


서점 악세사리 파는 곳에서 직접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로제트에서 나온 RX-8520이라는 제품인데요. 일반 텀블러 혹은 물통같이 생긴 모양의 가습기예요. 가격은 19900원 정도.....


일반적으로 220V 전원을 꽂아 사용하는 가습기 보다는 그리 부담있는 가격이 아니라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LED 조명이 달려있고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민트 4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는데, 저는 민트 색상으로 구입을 했어요.







구성품은 간단했습니다. 진짜 텀블러 같이 생긴 가습기 본체랑 마이크로 5핀 USB 전원 연결선, 예비 필터가 전부였네요.





몸통과 뚜껑(?) 부분은 돌려서 분리가 가능하고 몸통 쪽에 물을 채워놓고 USB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가습기 기능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가습기라는 것이 물이 고여있는 상태로 오래 있다보니 청소를 안해주면 세균 증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청소의 귀찮음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제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을 알고 나니


살균제 보다는 직접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겠더군요.


그래도 이 제품은 이렇게 분리하기도 쉽고 본체도 마치 물통을 씼듯이 물로 헹궈내기가 쉬워 청소는 상당히 용이한 편입니다.







보시다시피 전원도 USB 전원이라서 책상 위에 놓고 쓰기에도 아주 편리하구요.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일반 안드로이드폰 충전기랑 같은 케이블이니 잘 때에는 안드로이드 충전아답터로 220V 전원선에도 연결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본체와 뚜껑 있는 부분에 LED가 달려있어 LED 스위치를 올리면 이렇게 저녁에는 은은한 침대 조명 역할도 해줍니다.


그래서 침대 머리맡에 두게 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미니 가습기라 그런지 가습효과는 그리 넓게 퍼지는 편은 아니지만, 책상 앉아있는 곳 주위나 침대 머리맡 주위에는


충분히 가습효과가 전달되니 작은 방 안에서 사용할 용도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