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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TIP

공항에서 수화물로 보낸 캐리어가 파손되었을때 조치법

by @파란연필@ 2013. 8. 1.




 



위탁수화물로 맡긴 소중한 내 캐리어가 깨지거나 파손되어 나왔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전에 저희 쪽에서 캐리어를 구입한 한 고객이 여행을 다녀온 후.. 수화물로 보냈던 캐리어가 저렇게


찢어지고 깨져서 나왔다고 저희 쪽에 배상을 요청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새로 구입한 여행용캐리어를 멀쩡히 수화물로 보냈는데, 이렇게 파손되어 나와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구입처에 배상을 요청할게 아니라 파손에 대한 배상을 요청할 곳은 따로 있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 수화물로 보낸 여행용캐리어는 짐을 찾았을 때에는 공항을 나서기 전.. 반드시 캐리어에 큰 흠집이


있거나 파손된 흔적이 있나없나 잘 살펴보시고, 만약 파손된 흔적이 있으면 즉시 자신이 이용한 항공사


카운터에 가셔서 캐리어가 파손된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상이하긴 하지만,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7일 이내에 신고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수화물을 찾았을때 바로 확인하시는게 좋고... 혹시나 여의치 않아 깜빡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파손이 확인이 되었다면, 늦어도 7일 이내에는 항공사 쪽으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단, 위와 같은 경우에는 배상을 받을 수 없는데, 특히 생활기스 같은 사소한 긁힘이나 얼룩 같은건 해당되지


않구요. 가방안에 너무 무거운 물품이나 내용물로 인해 파손되어도 배상이 되질 않으니 유의하세요.


또한 미국 같은 곳은 보안검색이 까다로와 TSA 잠금장치가 없는 캐리어의 경우, 공항직원이 캐리어를 


고의로 파손시킬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도 배상은 받지 못한다고 하니... 혹시나 미국쪽으로 가실 분들은


왠만하면 TSA 잠금장치가 있는 캐리어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마다 배상하는 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캐리어 퍄손의 경우, 비슷한 가격대의 새제품을


대신 보내주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암튼.. 기분좋게 여행 떠났는데, 수화물로 보냈던 내 소중한 캐리어가 깨지거나 파손되어 나온다면


위의 방법대로 잘 대처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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