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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TIP

미국관광비자, 전자여권으로 ESTA 신청하는 방법과 절차

by @파란연필@ 2013. 12. 16.

미국비자를 받기 위한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ESAT 쉽게 따라하기



혹시 미국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비자는 잘 챙기셨는지요?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단기여행을 목적으로 가는 분들이라면 무비자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사실 무비자라기 보다는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 한 형태라 보시면 되는데,


전자여권을 통한 ESTA라는 비자면제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신청을 해야 된다는 말씀....



자...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미국관광비자를 사전에 신청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지요.


우선 미국 전자비자 신청사이트로 접속을 하셔야 하는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화면이 처음엔 영문으로 나오지만, 위에 언어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으니


한국어로 선택하시면,




이렇게 친절하게 한국어로 전자여행허가제, 미국비자 신청방법에 대한 절차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 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린다면,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제출 --> 내 신청번호를 기록 --> 결제 --> 내 신청 진행상황 보기



위의 화면에서 왼쪽 아래에 '신청'란을 우선 클릭해 보기로 하지요.






그럼 법적고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구가 나오는데, 대충 읽어보시고 '동의 후 다음'을 클릭~





2009년 여행진흥법안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ESTA 신청 수수료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14달러 정도 계산된다고 나오네요. ^^


읽고, 동의 후 다음 클릭~





그러면, 미국 입국에 필요한 갖가지 질문사항들에 대한 신청서 내용 빈 곳을 채우면서 작성을 하시면 되구요.


다들 기본적인 내용들이고 충분히 기입하실 수 있는 내용들이니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작성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여권정보와 탑승편 정보를 기입하면 되구요.


미국내 주소의 경우, 여행계획시 예약한 호텔이나 숙박업체 주소를 기입하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엔 뭐.. 약물복용이나 뭐.. 이런 거 물어보고 기타사항들을 물어보는데,


해당사항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종 신청을 한 후.... 신청진행상황에서 신청수수료 14불을 결제하셔야 최종적으로 신청완료가 된답니다.






결제까지 완료하고 나서야 비로소 ESTA 비자신청이 완료가 된답니다.





저는 사실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기 바로 직전.... 


거금(?) 100달러의 수수료를 물고 미국 대사관이 있는 서울까지 올라가서 인터뷰 후.......


발급받은 B1/B2 비자 유효기간이 아직 1년 조금 넘게 남아있는 상태네요... ^^;;



혹시나 저처럼 아직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B1/B2 비자가 있으신 분들은


따로 비자면제 프로그램 ESTA를 신청안하셔도 비자가 붙어있는 구여권과 현재 신여권을 함께 지참하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번 더 확인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여행 준비중이신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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