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돈1 12. 만병이 치유될 것 같았던 쿠로가와소 노천탕 그 먼 산가료칸에서부터 걸어나오니 벌써 지칩니다... 온천... 이것도 생각보다 체력을 요하는 거라능... ㅠ.ㅠ . . . 원래는 세군데 중 두군데 먼저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먼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시 마을 중심으로 돌아와 일단 식당부터 찾았는데 눈에 띄는 곳으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 . . 때가 점심때라서 그런지 식당 테이블마다 사람이 많아서 혼자인 관계로 다찌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 . . 음.. 저 아사히 생맥 뽑아내는 기계... 우리집에도 하나 갖다 놓고 싶다는... -.-;; 맥주를 한잔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배가 많이 부를것 같아 일단 Keep 해둡니다. ㅎㅎㅎ . . . 일단 가츠돈을 시켜서 먹었는데.. .. 201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