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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2

[Mavic 매빅 드론 촬영] 영남알프스 간월재 올라가는 길의 단풍과 억새 군락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영남알프스 간월재의 가을 단풍과 억새 평원 지난주 간월재 억새군락지에 다녀온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이곳을 다녀오면서 매빅 드론을 띄워 간월재 올라가는 길과 억새군락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간월재 자체가 해발 900미터에 있는 곳이어서 굳이 드론을 띄우지 않아도 멋진 전경과 함께 억새군락지의 장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바람도 세지 않고 또 하늘에서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일부러 드론을 들고 등산을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경이었습니다. 간월재 휴게소 부근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상공에서 내려다 본 언양읍내의 풍경이예요. 일출 시간에 올라오면 멋진 일출과 운해를 볼 수 있는 곳이.. 2017. 11. 13.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군락지에서 즐긴 늦가을의 정취 (사슴농장 코스) 간월재 쉬운 등산코스, 사슴농장~간월재 구간 임도를 따라 즐긴 가을 단풍과 억새 11월이 시작되면서 이제 가을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남부지방까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추위와 겨울이 오기 전... 이번엔 가을산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억새 평원으로도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에 다녀왔습니다. 영남알프스가 강원도가 아닌 남부지방에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많아 생각보다 단풍도 일찍 물이 들고, 10월에는 한창 억새가 피어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 간월재는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해발 900m에 자리잡은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억새군락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월재로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 곳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지만, 초보자들도 힘들이지 않고.. 2017. 11. 9.